현재 주안애교회는 운영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세례받는 자격은 한국분들은 생명의 삶공부 수료(13주), 이주민들은 새가족공부 수료(5주)로 결정하여 세례를 주고 있습니다. 나스짜 자매님은 이주민으로서 매주 토요일 율리야의 통역을 통해 새가족공부를 마친 상태이며 간증문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한 영혼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고 세례를 받는 일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가장 행복한 축제의 날입니다. 이 축제의 날에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서 세례식 준비와 진행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1. 세례받을 분의 VIP인 증인을 초청합니다.

1) 영적 생일인 세례식에 주변의 VIP를 초청하면 의미 있게 생각하고 참석해 줄 수 있습니다.

2) 증인의 1순위는 VIP이며 부득이한 경우 2순위로 목자(목녀), 교사, 믿는 가족도 가능합니다.

2. 세례받을 분의 축하 선물을 전교인이 개인별로 전달합니다.

1)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삶이 시작된 세례받는 분을 축하하고 축복하기 위함입니다.

2) 전교인이 영혼 구원의 현장에 기여하기 위함입니다. 참석하신 VIP 증인이 축하해주는 것을 본다면 교회와 예수님에 대해 마음이 열릴 수 있습니다. 개인별로 1만원 정도의 선물을 준비하여 전도를 위해 거룩한 투자로 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세례식 순서

1) 세례자 목장 식구들과 함께 등단

2) 신앙고백 문답

3) 증인서약

4) 세례

5) 목장 식구들과 함께 기도

6) 교회 전체 축복 선물전달(개인별 1만원 정도)

7) 사진촬영(목장 식구/증인)

11월 24일(주일) 나스짜 자매님이 세례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증인으로 VIP인 어머니를 초청하기 위해 함께 기도 중에 있습니다. 세례식을 통해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고 천국의 기쁨을 맛보는 자리가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