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 (2024.12.15) | 김중환 | 2024-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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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대통령 퇴진 요구, 탄핵 절차로 인한 정치적 위기와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당과 야당의 싸움과 보수와 진보 간의 분열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남북 간의 긴장과 복잡한 국제 정세,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이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디모데전서 2:2). 정치인들이 어떤 결정과 어떤 법을 통과시키느냐에 따라 우리는 경건하고 평안한 중에 살아갈 수 있고, 아니면 핍박과 고난 속에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아갈 수 있기에 우리는 나라와 정치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나라를 위한 기도> 1. 나라를 위해 기도하지 않은 죄를 회개합시다. 특정 정당과 정치인을 비난하며 기도하지 않았던 죄를 회개합시다. 뉴스와 미디어의 소식과 내용에 집착하고 찾아보면서도 정작 기도하지 않았던 죄를 회개합시다. 2. 혼란과 분열로 가득한 나라를 하나님께서 다스려 달라고 기도합시다. 탄핵 찬성과 반대, 여당과 야당의 분열과 다툼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며 대한민국의 근간을 뒤흔드는 악한 세력들이 뿌리뽑히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도록 기도합시다. 3. 정치인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혼란과 갈등의 중간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정권을 차지하려는 야망이 아니라, 국민들을 섬기는 겸손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4. 거룩한 나라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차별금지법이 완전히 폐지되고,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법들이 재정되어 거룩한 나라와 민족이 되고, 마지막 때 열방 가운데 선교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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