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장모임을 돌아가면서 모여야 하는 이유 1 (2022.08.14) | 김중환 | 2022-08-13 | |||
|
|||||
|
지난 6월부터 목장을 분가하여 현재 목자님 가정에서만 목장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장모임을 시작하기 전 목자님, 목녀님과 함께 상의하여 처음 3개월은 목자님 가정에서 식사와 장소를 제공하고 3개월 이후에 목원 가정에서 돌아가면서 모이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하였습니다. 9월 2일(금)부터는 목장모임을 목원 식구들과 돌아가면서 가정을 오픈하여 섬기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장모임을 돌아가면서 해야 하는 이유 1. 섬김의 훈련 때문입니다.
매주 목자님 가정에서 모이게 되면 처음에는 섬겨주시는 것이 귀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죄성을 가진 우리는 섬김이 익숙해지고 당연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섬김 받는데 익숙하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데 익숙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훈련이 필요한데 그중에 하나가 목장모임을 가정에 오픈하여 섬기는 것입니다. 환경적으로 가정을 오픈하여 섬기기 힘들 분들이 있습니다. 집 공간이 작고, 직장 일이 바쁘면 섬기기 힘듭니다. 그러나 섬기기 힘든 이유를 생각한다면 과연 우리 중에 몇 분이나 섬길 수 있을까 생각됩니다. 정말 시간이 나지 않으면 배달 음식으로 섬기고, 집이 너무 작거나 오픈이 힘들면 목자님 가정에서 모이는 대신 섬기는 가정에서 음식을 준비해서 섬길 수 있습니다. 섬기려고 노력한다면 방법은 충분히 있습니다. 십 년 이상 가정교회 목장모임을 섬기는 많은 곳에서 층간 소음, 협소한 공간, 바쁜 시간의 문제를 뛰어넘어 섬기고 있고, 섬기는 가정에 복과 은혜를 주시는 간증을 많이 듣게 됩니다.
2. 섬기는 가정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목장모임의 목적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나눔을 통한 하나님의 치유, 기도의 응답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목장모임의 목적입니다. 이런 의미로 생각해본다면 가정을 오픈하여 섬기는 가정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8:20). 가정을 오픈하여 섬기면 섬기는 가정에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집에 오신다고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시기를 축복합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