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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만드는 교회의 아름다움 (2025.12.07) 김중환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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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5년 한 해 동안 목장과 교회에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섬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이 지금의 주안애교회를 세워왔습니다. 우리 공동체가 아름다운 이유는 한 사람의 노력 때문이 아니라 각 지체가 자기 자리에서 마음을 다해 섬겨왔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한 몸의 지체로 부르셨고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서로를 세우는 은사를 주셨습니다(고전 12:11). 성경은 교회 안에서 필요 없는 지체는 없다고 말합니다(고전 12:2122). 여러분은 모두 주님이 귀하게 세우신 존재입니다.

몸의 지체가 각자의 역할을 감당할 때 몸이 건강하듯,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아 한 걸음씩 섬길 때 교회도 더 건강하고 은혜롭게 세워집니다. 그 섬김은 우리 자신에게도 신앙의 기쁨과 성장을 가져다줍니다.

2026년을 앞두고 여러분을 섬김의 자리로 초대합니다. 11사역은 목장에서 한 가지, 연합교회에서 한 가지를 섬기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목장에서 찬양팀장으로 섬기는 분이 연합교회에서는 교사로 섬길 수 있습니다. 목장에서 선교부장을 맡은 분이 연합교회에서는 싱어, 방송, 전도팀으로 섬길 수도 있습니다. 사역은 보이는 것도 있고 보이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드는 것도 있고 작아 보이는 섬김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마음으로 드리는 모든 섬김은 동일하게 귀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손길 하나가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여러분의 숨은 수고 하나가 주님의 마음을 얼음냉수처럼 시원하게 해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11사역 이상에 동참할 때 주안애교회라는 주님의 몸이 더욱 아름답게 세워질 것입니다. 교회는 특별한 몇 사람이 만드는 곳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곳입니다. 여러분의 자리, 여러분의 은사, 여러분의 마음이 바로 이 교회의 아름다움을 이루는 가장 소중한 조각입니다. 2026, 우리의 섬김을 통해 하나님이 빚어가실 아름다운 교회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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