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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이라는 두 번째 기회 (2023.01.22) | 김중환 | 2023-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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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올해 연말, 연시는 정말 바쁘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VIP 초청 성탄 예배를 계획, 준비하고, 개그 차력에 참여하며 망가(?)졌습니다. 이후 송구 영신예배를 드리고, 바로 그 다음날 주일예배를 섬기고 또 그다음 날부터 이어지는 세겹줄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세겹줄 기도회가 끝나고 난 뒤 주일학교 수련회와 비전트립 일정을 보내느라 정신없이 바쁘게 지낸 것 같습니다. 목회자 칼럼을 쓰고 있는 지금도 1월 20일이라는 날짜를 보고 ‘언제 2023년 이렇게 지나갔지’라는 생각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잠시 저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쉴 틈이 없이 바쁘게 온 것 같지만 뭔가 제대로 중심을 잡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저 해야 하는 사역에 등 떠밀려서 살아왔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래의 2가지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고린도전서 9: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나의 삶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그저 목표 없이 달리고만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빌립보서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 가노라 ‘다시 한번 푯대이신 예수님을 향해서 달려가자’, ‘다시 하나님이 부르심의 상급을 위해 달려가자.’ 그러면서 스스로 다짐해보았습니다. 다시 하나님께 집중하자. 다시 주님 주신 사명에 집중하자. 다시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자. 다시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집중하자. 음력 설, 구정이라는 두 번째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2023년 다시 한번 하나님을 향해서 달려 나가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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