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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교회를 부검하다 1 (2023.02.19) 김중환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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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uanae.kr/bbs/bbsView/29/6211862

톰 레이너의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지금 현재 미국의 교회들의 모습을 분석하면서 죽어가는 교회들의 실제 이유를 적었습니다. 내용이 길어 10가지 특징과 이유를 목회자 칼럼에 2번에 걸쳐서 실으려고 합니다. 혹시 우리 교회에 해당되는 것이 없는지 깨어 살펴보고 돌이켜봐야겠습니다.

 

1. 아무도 알아채지 못할 만큼 서서히 쇠퇴했다.

성장은 눈에 띄지만 쇠퇴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2. 어떤 변화도 한사코 거부했다.

과거의 영광에 매여 늘 해오던 방식으로 교회를 세워갔다.

3. 지역사회를 외면하고 그들만의 교회를 만들려 했다.

활발하게 살아있는 교회는 주변 사람들의 일을 돌본다. 그 교회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남들에게 문을 열어준다. 어느 시점에서 그 교회들은 지역사회로 찾아가 섬기는 것을 멈추었는데 이런 교회들은 쇠퇴하고 죽게 되었다.

4. 내부 지향적으로만 예산을 사용했다.

죽어가는 교회에서는 사역자가 거의 전적으로 자기 교인들만 돌봐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 그들이 성육신적 의미에서 지역사회에 참여하지 않는 그들은 교회 밖을 섬기면 예산이 사라진다고, 그리고 줄어드는 예산을 핑계로 이런저런 결정을 정당화한다. 교회 안만 섬겨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교회는 죽게 된다. 더 중요한 것은 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보다는 돈에 대한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그 죽어가는 교회들은 지상 대 명령을 수행하는 일보다 교회라는 기계를 계속해서 가동하고 교인들을 계속해서 행복하게 해주는 일에 주로 자금을 쏟아 붓고 있다.

5. 어느 순간 지상 대 명령에 대한 순종이 사라졌다.

성장하는 교회는 지상 대 명령을 비전에 중심을 두는 반면 죽어가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분명한 명령을 망각한다. 죽어가는 교회는 기도도 희생도 없고 어떤 고된 노력도 없이 영혼을 얻길 원한다. 믿지 않는 친척과 친구를 교회로 초대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죽어가는 교회의 교인들은 자신들의 취향에 맞고 자신들의 안주를 방해하지 않는 성장만 바랄 뿐 그 외에 다른 성장에는 관심조차 없다. 언제나 나 자신들을 위한 성도들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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