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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끈질김 (2023.07.09) | 김중환 | 2023-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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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애틀란타침례교회 은퇴목사이신 김재정목사님의 글입니다. 우리가 영혼을, 연합교회와 가정교회를 섬겨가는 것은 아름다우나 쉽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섬겨도 변화나 열매가 없을 때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그럴 땐, 내가 무능하고 부족한 것 같은 자책의 맘도 듭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끈질김입니다. 교육이나 지식과 능력이 우리의 섬김과 사역에 성공을 주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들이 도움은 될 수 있지만, 그러나 어떤 일이든지 성공하는 길은 끈질김에 있습니다. 목표를 향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하는 것입니다. 뽑아도 다시 돋아나고, 추운 겨울을 지나면서 죽은 것 같다가도 봄이 되면 다시 살아나는 잡초같이 어려움을 만나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실패해서 주저앉았다가도 다시 일어나는 끈질김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 끈질김이 있으면 어떠한 환경이나 조건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됩니다. 이 세상에 어떤 일이라도 어려움이나 장애물이 없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한 것들로 인해 약해지거나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선택한 일이라면 열매가 있든지 없든지, 어떠한 장애물이 있든지 끝까지 끈질기게 해 나가는 것입니다. 사역을 하다가 어려움을 만날 때에 선택의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손해 보는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역을 하면서 어려운 일을 만날 때에, 쉬운 길을 택하거나 나의 유익을 위해 타협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나라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가는 길에 서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사람들에게 수치를 당할 수도 있고, 실패자 같은 모습으로 비쳐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가운데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한다면 성공된 사역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끈질김은 열정과 집념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열정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아는 것에서 나옵니다. 소중함과 가치를 알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장애물과 어려움을 지나가야 하는 일입니다. 많은 좌절과 실패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과의 싸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 구원 사역은 이 세상의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이것이 끝까지 끈질기게 사역을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동기이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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