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 홈 >
  • 나눔터 >
  • 목회자 칼럼
목회자 칼럼
어느 병실에 걸린 시 (2023.11.19) 김중환 2023-11-18
  • 추천 2
  • 댓글 0
  • 조회 210

http://juanae.kr/bbs/bbsView/29/6319386

서울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 병동 병실에 어느 병실에 걸린 시라는 제목의 시가 있습니다. 이 시는 입원 환자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줄 뿐만 아니라 내방객들에게도 신앙적인 도전을 주고 있는 시입니다. 고난을 감사로 승화하여 이겨내는 아름다운 기도가 우리 모두의 고백과 간증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로 인해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일이 제대로 안 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 될 수 있습니다.

 

아들, 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로 인해 인간 된 보람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데 힘겨웁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써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진실로 깨닫기 때문입니다.

 

주님!

이 모든 일로 감사할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VIP초청 성탄축제 (2023.11.26) 김중환 2023.11.25 2 219
다음글 치유와 회복을 위한 집회 (2023.11.12) 김중환 2023.11.11 2 249